[핫클릭] BTS, '그래미' 세 번째 도전…이번엔 수상할까 外<br /><br />▶ BTS, 美 그래미상 세 번째 도전…수상에 관심<br /><br />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시각으로 오늘(6일)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 '제65회 그래미 어워즈' 수상에 세 번째로 도전합니다.<br /><br />방탄소년단은 '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'와 '베스트 뮤직비디오'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또 방탄소년단이 협업한 곡 '마이 유니버스'가 수록된 밴드 콜드플레이 9집 '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'가 4대 본상 중 하나인 '앨범 오브 더 이어' 후보에 포함됐습니다.<br /><br />방탄소년단은 맏형 진이 지난해 12월 입대해 완전체 팀 활동을 잠시 멈춘 만큼, 이번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▶ 중국서 차량 50대 뒤엉켜…16명 사망·66명 부상<br /><br />중국 후난성 창사의 한 고속도로에서 차량 수십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6명이 숨지고 66명 다쳤습니다.<br /><br />어제(5일) 후난성 고속도로 교통경찰국에 따르면, 사고는 전날 오후 5시쯤 창사시 쉬광고속도로에서 차량 7대가 연쇄 추돌하면서 시작됐습니다.<br /><br />이후 뒤따라오던 차들이 사고로 멈춘 차들을 피하지 못하고 9∼12대씩 4차례 연쇄 추돌했습니다.<br /><br />사고에 휘말린 차들은 확인된 것만 49대에 달합니다.<br /><br />이 사고로 16명이 숨졌고 66명이 부상을 입었는데 그중 8명이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현지 소방대는 사고 발생 후 구조인력 182명과 차량 30대를 현장으로 보내 구조 작업을 전개했습니다.<br /><br />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NBA 난투극 벌인 선수들, '출전 정지' 징계받아<br /><br />미국프로농구 경기 도중 난투극을 벌인 올랜도와 미네소타 선수들이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NBA 사무국은 우리시간으로 그제(4일) 올랜도와 미네소타 경기 도중 벌어진 난투극에 대해서 올랜도의 밤바에게는 4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부과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밤바와 싸운 미네소타의 리버스는 앞으로 3경기에 뛰지 못하고, 올랜도의 서그스 역시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그제 열린 올랜도와 미네소타 경기 3쿼터 도중 리버스와 밤바 사이에 시비가 붙었고, 둘이 주먹을 교환하면서 코트가 아수라장이 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.<br /><br />#후난성 #NBA #난투극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